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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및 암자답사

밀양 무봉사 무봉사는 773년(신라 혜공왕 9) 법조(法照)가 이 영남사의 부속 암자로 세운 사찰인데 대낮에 큰 봉황새가 춤을 추며 날아와 앉아 상서로운 성지라 여기고 그 자리에 암자를 세우고는 춤출 무(舞) 봉황새 봉(鳳) 암자 암(庵) 이라 했단다.​ 이후 1359년(고려 공민왕 8) 영남사가 불에 타 없.. 더보기
청도 운문사와 북대암 운문사의 상징물인 처진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 북대암에서 본 운문사전경 석조 석가여래좌상 보물 제317호. 극락교를 건너온 아기 다람쥐 삼형제. 운문사 북대암 북대암에서 바라본 운문사. 더보기
통도사 반야암.사명암.극락암의 봄풍경 벚꽃이 있는 반야암풍경 반야암의 봄풍경 사명암의 풍경 극락암의 벚꽃 더보기
간월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 더보기
구례 사성암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전남 구례의 "사성암(四聖庵)" 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구례의 "사성암(四聖庵)" 은 해발 531m 오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암자로서 백제 성왕 22년(서기 544년)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처음에는 "오산암" 이라 불리어 지고 있다가 그후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더보기
안면암/여우섬 태안 안면도 안면암은 동쪽바닷가에 위치한 전망이 아름다운 암자로 앞에 보이는 여우섬 사이로 일출이 빼어나서 사진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잦은곳이랍니다. 썰물때는 부교위를 걸어 섬까지 갈수있으나 밀물이 들어와 사람들이 나오고 있네요. 태안 안면도 안면암. 2015.3.21. 더보기
통도사 홍매화 더보기
가지산 석남사의 겨울나들이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824년(헌덕왕 16) 우리나라에 최초로 선(禪)을 도입한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6·25전쟁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1957년에 비구니 인홍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크게 중건했는데, 이때부터 비구니의 수도처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