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수강산 답사

첨성대 목련 더보기
포항호미곶 유채꽃 더보기
한밤마을 산수유 고려 중기 재상을 지낸 부림홍씨 입향조인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마을 이름을 대야(大夜)라 불렀으나 이후 밤야(夜)자 대신 대율(大栗)로 고쳐 부르게 되어 대율리 한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마을이 형성되면서 집을 지을 터를 딱을 때 땅 밑에서 파낸 많은 돌을 처리하기 위해 그 돌로 땅의 경계를 삼은 것이 돌담의 시초이다. 수백년된 전통가옥이 수두룩한 가운데 집집마라 온통 돌담으로 되어 있어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더보기
오륙도 해맞이 공원 수선화 2024,03,10.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 더보기
순매원 매화 양산 원동의 순매원은 낙동강과 경부선 철길이 흐드러진 매화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2024,03,01. 더보기
경주 달집 태우기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경주 서천 고수부지에서 열렸다. 2024,02,24. 더보기
포항 이가리닻 전망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는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다.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런온''의 주요 촬영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더보기
밀양 퇴로 마을 밀양 부북면 퇴로리에 위치한 퇴로리 고가 마을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여러 채의 고택이 있어 문화재적 가치와 더불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전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퇴로리 고가마을 골목을 걷다 보면 진흙을 발라 낮게 조성한 토담과 빛바랜 아청색의 기와가 흘러간 세월의 무게를 잘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토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어디든 걸어도 고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여주 이 씨 고가는 배우 강부자 주연의 영화 ‘오구’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