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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답사

당진 합덕성당 이 성당은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8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성당은 정면의 종탑이 쌍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물의 전면에는 3개의 출입구와 3개의 창이 있는데 그 상부는 모두 무지개 모양의 아치로 되어 있습니다. 외벽은 붉은 벽돌로, 창의 둘레와 종탑의 각 모서리는 회색벽돌로 쌓았으며, 창의 아래 부분과 종탑의 각 면에는 회색벽돌로 마름모 모양의 장식을 더 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름다운 성당으로 드라마와 영화에도 많이 나오고 SNS 핫 플레이스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솔뫼성지 솔뫼 성지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지'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하여 순우리말로 '솔뫼'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자리이다. 솔뫼성지는 1784년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직후부터 김대건 신부의 증조할아버지 김진후 비오(1814년 해미에서 순교), 작은할아버지 김종한 안드레아(1816년 대구 관덕정에서 순교), 아버지 성 김제준 이냐시오(1839년 서울 서소문 밖에서 순교), 그리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46년 서울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순교사가 살았던 곳이다.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신앙과 삶의 지표가 싹튼 장소로, `한국의 베들레헴`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태어나 1836년부.. 더보기
동궁과 월지의 晩秋 2024,12,01, 경주 동궁과 월지 . 더보기
옥계폭포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미터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더보기
晩秋의 대릉원 경주 마지막 단풍출사지인 경주 대릉원의 단풍 2024,11,25. 더보기
남평 문암과 장연서원 남평문씨 문암(문바위)와 시조단그리고 장연서원을 2024년 11월 24일 남평문씨 경주종중 임원과회원들이 함게방문하여 참배를 하였다. 더보기
토함지 秋景 토함지의 추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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