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번 넘는 성형수술을 통해 백인 여성의 외모를 가지게 된 일본의 20살 여성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인형이 되고 싶은 일본 여성'으로 불리는 화제의 인물은 일본 출신으로, 현재 '바닐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그녀는 17살 이후 20살이 된 지금까지 30차례가 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17살의 그녀는 평범한 일본의 10대 소녀였다. 바닐라는 눈이 커지고 콧날이 오뚝해지고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 또 성형을 통해 몸매에도 변화를 줬다. 온갖 종류의 성형수술을 통해 황인종 여성이 완전한 백인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바닐라는 일본 방송에 출연한 후, 외모의 변화 과정이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유명 인물이 되었다. '프랑스 인형이 되고 싶은 동양 여성의 욕망과 현대의 성형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이 여성은 성형수술에 우리 돈으로 1억 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에 집착하는 노력(?)과 그 결과가 놀랍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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