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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경과 유명인의 유머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 더보기
가을 시 한편. 가을밤 / 김용택 달빛이 하얗게 쏟아지는 가을밤에 달빛을 밟으며 마을 밖으로 걸어나가보았느냐 세상은 잠이 들고 지푸라기들만 찬 서리에 반짝이는 적막한 들판에 아득히 서 보았느냐 달빛 아래 산들은 빚진 아버지처럼 까맣게 앉아 있고 저 멀리 강물이 반짝인다 까만 산속 집들은 보.. 더보기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끊임 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준다. 잎이 지고 난 나무들은 나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가릴 것도 숨길 것도 없는 그대로의 모습. 하늘로 하늘로 가지를 펼치고 있는 나무들은 지극히 선하게 보인다. 꽃이 져야 그 자.. 더보기
그리움 월정교 반영 반월성 야경 가을하늘 포석정 그리움 누군가 같이 있을땐 헤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헤어지면 그립다. 더보기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 에게 좋은 친구 역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더보기
그대에게 꽃잎 편지를 보냅니다 그대에게 꽃잎 편지를 보냅니다 그대에게 꽃잎 편지를 띄워요 내 마음 듬뿍 담아서 그대 오늘도 행복하시나요 꽃잎 한장, 꽃잎두장, 꽃잎세장, 그렇게 매 한장마다 내 마음 고웁게 담아서 그대에게 꽃잎편지를 보냅니다 어둠과 빛의 경계를 넘어선 그대는 벌써 내 앞에 서서 날 묵묵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