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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나도 수정초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기둥 모양으로 곧추선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빽빽하게 어긋난다. 끝은 둥글고 육질이다. 꽃은 4-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가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리는데, 열매가 성숙할 때는 곧추선다. 꽃받침조각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 씨방은 한 칸이다.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및 인도차이나,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포항 운제산 대골 청노루귀 더보기
분홍 노루귀 경주 단석산 분홍노루귀 (2023,03,04) 더보기
극락암 할미꽃 양산 통도사 극락암 삼소굴 대문옆의 담장아래 고개숙인 할미꽃이 일찍 봄을맞이해서 예쁘게 피기시작해 반갑기만 하다. 삼소굴은 생전 경봉큰스님이 열반하실때까지 50여년 기거하신 곳이다. 산수유꽃도 곧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다. 더보기
봄의 전령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더보기
변산 바람꽃 눈이 녹아서 비가된다는 우수인 오늘 추운겨울이 가고 대지에 봄기운이 도는 시기 봄비 머금고 피어나는 덧없는사랑 (바람꽃 꽃말) 변산바람꽃이 토함산 자락에 무리지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더보기
통도사 홍매화 양산 통도사 홍매화 ~~ 봄을 카메라에 ~! 통도사 영각 옆애 수령350년의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평일인 금요일에 많은사람이 모여 구경하고있다.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카메라와 휴대폰을 통해 마치 봄을 찍는 것 같다. 더보기
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경주 감포 문무대왕면 야산에 강추위속에서 핀 복수초.(2023,01,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