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극락암 삼소굴 대문옆의 담장아래 고개숙인 할미꽃이
일찍 봄을맞이해서 예쁘게 피기시작해 반갑기만 하다.
삼소굴은 생전 경봉큰스님이 열반하실때까지 50여년 기거하신 곳이다.
산수유꽃도 곧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다.
'자연의 신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운제산 대골 청노루귀 (31) | 2023.03.08 |
---|---|
분홍 노루귀 (50) | 2023.03.05 |
봄의 전령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53) | 2023.02.25 |
변산 바람꽃 (70) | 2023.02.19 |
통도사 홍매화 (21)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