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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답사

화본역 화본역은 1938년에 중앙선 보통역으로 여객 취급을 시작했다. 화본역에는 급수탑이 있는데, 이 급수탑은 1930년대 말에 지어졌고, 높이 25m, 지름 4m이다. 급수탑 내부에는 인부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석탄 절약' '석탄 정돈' 등의 낙서가 새겨져있다. 또한 객차를 개조한 카페도 운영 중이며, 철도관사를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역 근처에는 옛 초등학교를 개조해 만든‘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테마박물관이 있다. 더보기
하중도 정원 박람회 금호강 하중도는 강 한복판에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총면적 22만3천여 ㎡ 규모의 섬이다. 정비를 통해 빽빽했던 비닐하우스와 텃밭은 사라지고 수백 그루의 나무와 꽃밭은 강과 어우러져 친환경 쉼터로 변모했다. 매년 4월엔 유채꽃이, 9월엔 만개한 코스모스로 유명하다. 대구시 북구 8경의 1경으로 선정됐다. 더보기
첨성대 해바라기 완연한 가을날씨의 16일 경주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더보기
청송 산소 카페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용전천 변에 위치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매년 이맘때면 온갖 색을 띤 백일홍 꽃으로 가득 찬다. 꽃밭 규모만 축구장 19개 면적에 달하는 13만6500㎡(약 4만2000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이곳은 2021년 첫 개장 이후 전국적인 꽃길 명소로 떠올랐으며 현재 청송정원에는 1억 송이의 백일홍이 만개돼 있다. 더보기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각종 SNS에 사진 명소로 유명한 합천군 합천읍 신소양체육공원은 핑크뮬리 동산을 따라 황화코스모스, 구절초, 가우라까지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합천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방문객 안내부스, 농특산물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
코스모스 경북 경산시 하양경관농업단지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경산시의 대표적인 사진 촬영명소이자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하양경관농업단지는 봄이면 싱그러운 청보리 물결이 일고 여름이면 따스한 해바라기, 가을이면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가 흐드러진 곳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더보기
의령 친수공원 댑싸리와 핑크뮬리 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의 댑싸리,아스타 국화,핑크뮬리 탐방. 더보기
밀양 해바라기 꽃단지 밀양 산외면 해바라기 꽃단지 2023,10,03. 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