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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족 풍습/三寸金蓮 美人(삼촌금련 미인)

 

중국에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는 전족을 한 102세 할머니

         일반 발과의 비교

 

중국 전족 풍습

 

중국에서 여성의 발을 작게 보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헝겁으로 묶던 풍습.

북송 무렵 이미 잇엇던것으로 장방기의 저서 묵장만록에 나오며 주로 화북 지방의 한족의 풍습으로 남쪽지방에서는 여성의 파워가 잇어서 그런지 심하지 않았고 만주에서도 도조라 불리는 일종의 전족을 하였다.

명대에 성행하여 三寸金蓮 美人이라 불리어 보통 9cm내외의 발을 가진 여인을 미인으로 인정하였으며 청나라때는 만주인에게서도 유행의 조짐이 보이자 1664년 금지령을 내렸으나 효과가 없었고 ,청나라말기 서태후에 의해 금지령이 내려져 쇠퇴해졌다

    청나라 말기에 내려진 전족 반대 포고령

    三寸金蓮 美人(삼촌금련 미인)

 

 

 

       청나라 시기 전형적인 三寸金蓮 美人

 

 

 

 

 

 

 

 

 

 

 

 

 

 

 

 

 

                                                                                출처;다음 겔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