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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자료방

채명신장군과 주월한국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명신(蔡命新, 1926년 11월 27일 ~ 2013년 11월 25일)은 대한민국군인 출신 외교관·공무원·정치가·체육인·사회기관단체인으로 6·25 전쟁월남전쟁의 지휘관으로 참전하였다.

조선경비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의 전신) 제5기로 졸업하여 참위(소위)로 임관하여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백골병단을 지휘하였으며, 휴전 후에는 9사단에서 박정희를 만난 이후 5·16 쿠데타에 가담하였다. 5·16 쿠데타 직후 혁명5인위원회와 국가재건최고회의에 참여했다가, 주월한국군 사령관에 임명되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박정희의 유신 개헌에 반대했다가 예편당했다. 퇴역 후에는 스웨덴, 그리스, 브라질 대사 등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한국 전쟁 당시 국군의 주요 지휘관의 한사람이었으며, 베트남 전쟁 당시 맹호부대장 겸 초대 주월한국군 사령부 사령관이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초대 회장이기도 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태권도 각 관과 파벌의 통합과 태권도협회 공통 규정을 제정하고 첫 전국승단심사를 조직하였다. 베트남 전쟁 당시 파월 한국군 사령관으로 재임 중 태권도 보급에 노력하였다. 황해남도 곡산군 출생

 

 

헌화하는 박대통령,

 

대한민국군 베트남전 참전(大韓民國軍 베트남戰 參戰) 또는 월남전 참전(越南戰 參戰), 월남 참전1964년 9월 11일 1차 파병을 시작으로, 1966년 4월까지 4차에 걸친 박정희 정부 하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민국 군을 파병한 사건을 말한다. 한국의 파병 제안과 월남정부 및 미국의 요청에 따라 행해진 대한민국 최초의 국군 해외 파병이다.

 

주월한국군사령부( 駐越韓國軍司令部, Headquarters of Republic of Korea forces in Vietnam; ROKFV)은 “국방부 일반 명령 제16호”에 의해 1965년 9월 25일 합동참본부에서 창설되어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사령부이다, 초대 사령관은 수도사단장인 채명신 육군 소장이 겸임했다.[1] 창설 당시에는 앞서 파견된 모든 부대를 포함하여 2만 1천명의 병력을 지휘했으며, 1967년 11 항공중대를 창설하는 등의 증편을 거치면서 약 48,000명의 병력을 지휘하였다.

1965년 10월 20일에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에 전개하여, 1973년 3월 7일 베트남 공화국에서 철수할 때까지 파병군 중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지원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3야전군으로 증편됨에 따라 주월 한국군 사령부는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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