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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유람

새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뭘까?

 

사진은 공민왕릉

 

개성 역사유적지구. 한때 북한의 개성을 둘러쌌던 요새의 흔적이다. 개성은 918년부터 1392년까지 한반도를 다스렸던 고려왕조의 수도였다.

 

 

나미브 사막. 나미비아의 해안사막인 나미브 사막은 주요 수원이 안개다.

 

 

베르크파크 빌헬름스회에. 독일 빌헬름스회에 베르크파크의 복잡한 수경시설은 거대한 헤라클레스 동상 뒤의 저수지와 수로에서 물을 공급 받는다.

 

 

                                                      

라자스탄 구릉 요새.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푸르 부근에 있는 암베르성을 포함하여 구릉에 위치한 요새 여섯 곳이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 요새들은 8~18세기 사이 이 지역에서 번영을 누렸던 라지푸트족 번왕국의 권세를 보여준다.

후지산. 일본 야마나시에 위치한 후지산이 일본에서 17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후지산은 3,776m로 일본 최고 높이다.

 

홍하하니 계단식 논. 중국 남서부 윈난 지방의 산비탈을 따라 만들어진 계단식 벼 경작지다.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레드베이 바스크 고래잡이 기지. 16세기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건너온 바스크족 선원들이 캐나다 래브라도 벨아일 해협 해안에 세운 고래잡이 기지

 

메디치 저택.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저택 열두 채와 정원 두 곳은 메디치 가문이 근대 유럽 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보여준다. 15~17세기 사이에 지어진 이 저택들은 왕실 거주지의 새로운 유형을 대표한다.

 

신장 톈산. 중국 북서부의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 위치한 톈산 산맥은 세계 최대 산맥 중 하나다.

 

 

아가데즈. 니제르의 아가데즈는 15세기에 세워졌으며 사진에 보이는 모스크와 술탄의 왕궁이 있다. 아가데즈는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카라반 무역의 중심지로서 ‘사막 관문’으로 여겨졌다 

 

                                                                           

                                                                         

                                                                           

   골레스탄 궁전. 이란 카자르 왕조 때 지어진 곳으로 수영장과 조경 구역을 갖춘 정원을 자랑한다. 이 궁전은 테헤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다.                                                    

 

 

                              

 

 

                                                                           

  • 에트나 산. 이탈리아의 에트나 산은 해발 3,350m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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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르소네소스타우리카 고대도시와 초라. 흑해와 접하는 우크라이나의 북부 해안에 위치한 이 유적은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도리스족이 세운 도시의 흔적이다. 사진에서는 농경지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나눠놓은 ‘초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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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 피나카테와 아타르 생물권 보전 지역의 사막. 화산으로 이루어진 순상지 엘 피나카테와 멕시코 소노라주 사막에는 수백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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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임브라 대학-아탈과 소피아. 사진에 보이는 산타크루즈 성당이 위치한 코임브라 대학이 포르투갈에서 16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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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크 국립공원.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맥으로서 공원 규모는 250만 헥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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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파티아 산맥의 목조 교회.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목조 교회 16곳은 동방 정교회와 그리스 정교회의 목조 기독교 건물의 전통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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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부카 항 역사마을. 레부카는 1874년 영국에게 합병되면서 피지에서 최초로 식민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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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데즈. 니제르의 아가데즈는 15세기에 세워졌으며 사진에 보이는 모스크와 술탄의 왕궁이 있다. 아가데즈는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카라반 무역의 중심지로서 ‘사막 관문’으로 여겨졌다.                                                              

     
                                

                           출처;윌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