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서해 최북단 도서인 백령도의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미기록 식물 1종과 멸종위기 식물 2종을 포함해 총 732종류의 자생식물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발견된 매화마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자원관은 이번 조사에서 자원관은 국내 미기록 식물인 양박하(가칭, Mentha spicata)와 멸종위기 Ⅱ급인 매화마름이 백령도에 자생하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발견된 양박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또한 백령도와 인근 도서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을 다수 확인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보춘화는 흔히 ‘춘란’으로 유명한 자생 난초과 식물로서 주로 남부지역에 드물게 자라는 남방계 희귀식물이며 백령도가 최북단 자생지다. 사진은 백령도에 자생중인 보춘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이중 뇌성목은 국내에서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에서만 자생하는 남방계 희귀식물이며 콩돌해변과 가을리 일대에서 100여개체가 자생하고 있었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자생중인 뇌성목.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청닭의난초는 국내에서는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북방계 희귀식물로서 서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자생중인 청닭의난초.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청닭의난초는 국내에서는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북방계 희귀식물로서 서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자생중인 시베리아여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청닭의난초는 국내에서는 석회암지대에서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북방계 희귀식물로서 서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백령도에서 자생중인 시베리아여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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