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는 국회의원의 상징이다. 이 배지의 액면가는 3만 원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안에 주어진 특권은 200가지가 넘는다. 또한 국회의원 1명당 매년 6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 ‘국회의원 300명 시대’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는 그 특권에 비해 제구실을 못하는 국회의원과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 때문일 것이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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