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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과 정자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수령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7.4m, 둘레는 5.95m에 이른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임고 서원(臨皐書院)[경상북도 기념물 제62호]은 고려의 충신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를 기리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에 세워졌다. 본래 임고 서원은 운주산에서 떠내려 왔다는 전설이 있는 부래산(浮來山)에 있었고,

 은행나무 또한 그곳에 심어져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임고 서원이 소실되자,

 1600년경 현 위치에 서원을 다시 지으면서 은행나무도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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