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두봉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도원정사(桃源精舍)는 경주이씨 기계 입향조(入鄕祖)인 조선중기 유학자 도원(桃源) 이말동(李末仝,1443~1518) 성균진사(成均進士)의 높은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1928년에 후손들이 세운 누각(樓閣)이다. 도원(桃源)이란 무릉도원(武陵桃源)을 줄인 말이고, 정사(精舍)란 학문을 가르치고 정신수양을 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두봉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도원정사(桃源精舍)는 경주이씨 기계 입향조(入鄕祖)인 조선중기 유학자 도원(桃源) 이말동(李末仝,1443~1518) 성균진사(成均進士)의 높은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1928년에 후손들이 세운 누각(樓閣)이다. 도원(桃源)이란 무릉도원(武陵桃源)을 줄인 말이고, 정사(精舍)란 학문을 가르치고 정신수양을 하는 집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