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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유람

바디 페인팅/뉴욕 바디페인팅 축제

 

뉴욕의 미술가들이 '바디 페인팅 데이'의 승리를 자축하며 26일(현지시간) 누드 모델의 몸에 그림을 그리는 등 대규모 축제 행사를 벌였다.

이 행사는 2011년 앤디 골럽이라는 미술가의 작품인 '바디페인팅 데이'를 이유로 한 모델을 체포했던 뉴욕시가 소송에 져서 그녀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면서 생긴 축제다.

▲ 뉴욕에서는 공개석상에서의 나체라도 공연, 전시, 쇼의 일부분일 경우엔 합법이다. 이에 따라 골럽은 26일 브로드웨이까지 그림그리기 행사에 이어 누드 모델들의 행진을 시작하며 다시 타임스스퀘어로 돌아와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출처;중앙일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