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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유람

미스 유니버스 전통의상

 

 

고운 한복 자태 뽐내는 미스 코리아 김유미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베이거스 몰에서 

 

`미스 유니버스` 전통의상 콘테스트가 열렸다.

 

 

`여왕 같지 않나요?`

 

`미니 캉캉치마 입고 발랄한 안무를`

 

아마존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 풍기는 미스 콜롬비아

 

화려한 의상 선보이는 미스 과테말라

 

`바다를 형상화 했답니다.`

 

깜찍한 팅커벨 느낌의 미스 프랑스

 

`화려한 공작새 같지 않나요?`

 

`인어공주같죠?` 미스 덴마크의 미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왔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섹시한 악마로 변한 미스 벨기에

 

화려한 드레스 선보이는 미스 아르헨티나

 

날개를 달고 온 듯한 느낌의 미스 앙골라

 

`영국 느낌 아니까~`

 

단연 독특한 코스튬으로 주목 받은 미스 니카라과

 

`아열대 기후가 특징인 모리셔스에서 왔어요`

 

`미스 파나마의 아름다운 자태`

 

`여전사 같나요?` 미스 스웨덴의 코스튬

 

`중앙아메리카의 미스 코스타리카, 인사드릴게요`

 

미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풍

 

`열정의 멕시코, 분위기가 느껴지죠`

 

`저는 여신이에요`

 

미스 독일의 깜찍한 코스튬

 

도마뱀으로 변신한 미스 쿠라사우

 

 

이날 열린 전통의상 콘테스트에서는 러시아, 브라질, 영국 외에도

 

도미니카 공화국, 니카라과, 쿠라사우 섬 등

 

 

미국은 전통의상이 없다.


 
일본

 

태국


 

베트남

 

전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85명의 미녀들이 모여

자국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였다.

 

출처;중앙일보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