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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

가재

 

▲ 미국 메인주 윈터포트에서 잡힌 희귀 얼룩무늬 바다가재의 모습으로, 9일(현지시간) 보스턴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에서 제공한 사진. 전문가들은 오렌지색과 노란색의 점무늬를 한 이런 바다가재는 3천만 마리 가운데 한 마리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어린 아기가 자기 키만한 바닷가재 옆에 서 있다

 

집게발만 30cm에 달하며 전체 크기가 사람 몸통만 한 괴물 바닷가재가 잡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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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가재가 보이면 반갑다.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지자체들은 민물 가재를 인공 번식시켜 방류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재가 지나치게 많다면 어떨까. 보기만 해도 무섭다. 공포 괴기 영화 분위기가 된다.

호주의 낚시 잡지 '피싱월드'가 최근 소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물 반 가재 반' 사진들의 촬영자는 불분명하지만 위치는 퀸즐랜드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계 부분을 흐리는 하천 '쿠퍼 크릭'이라고 한다. 천적이 없어 급속히 번식할 것일까, 수량이 줄어 숫자가 과장되어 보이는 걸까, 그것도 아니면 환경 재앙의 징후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궁금증과 놀라움을 함께 표한다.

 

출처;조선일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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