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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유람

경마 축제보다 빛나는 모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참석하는

 

영국 로얄 아스코트 경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로얄 아스코트에는 왕실 사람들

 

뿐 아니라 유명 스타들도 참석해 300년 전통 축제를 빛냈다.

 

19세기 초까지 일반인은 로얄 아스코트를

 

관람할 수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4년 간 로얄 아스코트 관람을 했던

 

사람의 추천을 통해 입장하는 방법이 있다.

 

`호피 무늬 모자로 화려하게`

 

`깃털이 휘날리는 모자`

 

`화려함은 다 모았다!`

 

기상천외한 이색 패션

 

`보기엔 무거워 보여도… 가볐습니다`

 

`옛날엔 경마 축제가 사교의 장이었다지`

 

살포시 내려앉은 꽃 한송이

 

 

 `오늘의 컬러는 핫핑크!`

`이게 무슨 모자인가 싶을거야`

 

`깃털 장식으로 우아하게`

 

초코파이 100개가 모자에?

 

순백의 하얀색 모자로 깔끔한 느낌을…

 

성악가 캐서린 젠킨스, `노래도 더 잘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내 모자가 제일 예쁜것 같아 푸하하`

 

`모자보다 눈길가는 미모`

 

`자 이제 화살 쏴서 맞추면 되나요`

 

초콜릿이 덕지덕지? `녹지 않아요`

 

출처;중앙일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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