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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방

피부노화원인 커피

 

커피를 마시면 어디가 좋고, 어디에 나쁘고ㅡ 등등에 대한 연구논문은

지금도 활발하게 쏟아지고, 발표되고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면 입, 후두, 식도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발표도 있고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양껏 즐기게 되면 피부 속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피부건조를 유발, 결과적으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한 피부병학자는 커피 속의 카페인이 이뇨제와 비슷하게 작용하면서

사람 몸 안의 수분을 빼앗아 가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고 생기를 빼앗아 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건강을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할 습관이라면

기본적으로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식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겠죠?

따라서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피부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숙면을 방해받게 되면, 피부 역시 지치게 됩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

피부가 번들번들 기름기가 돌게 되는데요, 이러한 기름기는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해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종일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이나,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분이라면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커피를 줄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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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성인은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요,

커피를 물 마시듯이 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더 마셔야 카페인이 빼앗아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촉촉한 피부보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국내 커피전문점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게 되면

1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건강을 해친다고 하지요.

우리가 흔히 커피를 사먹게 되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업상 커피전문점을 많이 찾거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이라면

커피를 마신 만큼, 생수를 통해 몸 속의 수분 밸런스를 챙겨주셔야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