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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유람

병풍 떼내니, 400년간 감춰진 조선 최대 용그림

일월오봉도 병풍 떼내니 400여 년 숨어있던 백·청·황룡 9마리 ‘꿈틀’
높이 275㎝, 폭 495㎝ 색채 생생
나무로 만든 벽 감싼 모시에 그려

 

 

 

 

 

동관왕묘(東關王廟)=보물 제142호. 서울 종로구 숭인동 소재.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장수 관우(160~219)의 사당이다. 임진왜란 때 관우 신령의 도움으로 조선과 명나라가 승리했다는 뜻을 담아 명나라 황제 신종(神宗)이 직접 건립 비용을 댔다.

출처;중앙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