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는 추위와 더위에 민감하다. 새끼가 여름 땡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어미가 온종일 날개를 벌려 새끼를 품는다.
NLL 선상의 무인도인 비도에서 발견된 저어새 둥지.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아주 적은 수만이 남아 있으며, 성격이 예민해 사람이 없는 이곳을 번식지로 애용한다.
연평도 부근 석도. 갈매기가 바람에 날려온 대북 전단을 물어와 둥지에 깔아놓고 알을 낳았다
가마우지의 입맞춤. NLL 선상의 석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의 입맞춤. NLL 선상의 비도에서
화천 오작교의 해안철책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수달. 남북을 오가는 수달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소통의
상징이자 청정 환경의 표상으로 주목 받는다
남북을 오가는 수달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소통의 상징이자 청정 환경의 표상으로 주목 받는다
화천 오작교의 해안철책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수달. 남북을 오가는 수달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소통의
상징이자 청정 환경의 표상으로 주목 받는다
철책 틈으로 얼굴을 내민 수달
이곳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소통의 상징이자 청정 환경의 표상으로 주목 받는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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