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장사 상륙작전 기념관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UN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북한군 주의를 돌리기 위해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상륙작전을 폈다. 이 과정에서 학도병 772명과 지원요원 56명은 1950년 9월 13일 2천700t급 문산호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께 장사리에 도착했다. 그러나 문산호는 상륙지점에서 태풍으로 높은 파도에 좌초해 버렸고, 학도병들은 급히 상륙 후 북한 정규군 보급로와 퇴각로를 차단하는 전투를 치렀다. 이 과정에서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당했으며 수십명은 행방불명됐다. 더보기
읍천 주상절리 동해바다에 핀 한송이 해국이 연상되는 부채살 형상의 주상절리.꽃송이 처럼 아름다운 부채꼴의 주상절리와 주름치마가 바람에 날리는모양등 다양한 형태의 경주 양남 읍천의 주상절리를 장노출로 담았다. 더보기
파도가 그린 산수화 더보기
지경리 여명 경주에 위치한 지경리 해변은 동해안의 숨은 비경으로 옛날부터 사진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동해안 중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어 울산과 경상북도 지역의 경계라 하여 '지경'이라는 지명을 가지게 된 지경리 해변은 해안을 따라 늘어선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자라난 갯바위의 풍경이 일품이다. 더보기
경주 용연폭포 더보기
첨성대 야경 2024,12,16. 더보기
百潭寺 돌탑 백담사로 드는 수심교(修心橋) 주변 계곡의 돌탑이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백담사나 설악산을 찾는 이들이 소원을 담아 쌓은 돌탑으로, 이듬해 여름 장마철에 큰물에 휩쓸려 허물어지면 다시 또 쌓아지는 백담사의 대표적 풍경이 되었다. 더보기
월정교 경주 월정교 야경. 2024,12,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