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답사
무릉도원 영덕 복사꽃마을
문선비
2015. 4. 15. 19:50
복사꽃의 꽃말이 사랑의 노예라고 하네요,
‘봄나물 뜯으러 나온 아낙/불그레 얼굴 붉히며 복사꽃에 취해가네/아∼ 어찌할꼬, 어찌할꼬….’
유치환의 시 한구절이 생각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