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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과 정자

도원정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두봉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도원정사(桃源精舍)는 경주이씨 기계 입향조(入鄕祖)인 조선중기 유학자 도원(桃源) 이말동(李末仝,1443~1518) 성균진사(成均進士)의 높은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1928년에 후손들이 세운 누각(樓閣)이다. 도원(桃源)이란 무릉.. 더보기
울진 월송정 관동팔경의 제일경인 월송정은 고려시대 이래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유람지로 고려시대부터 있던 정자입입니다. 중도에 퇴락한 것을 조선 연산군 때에 강원도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지만 다시 황폐해져서 1933년에 고을사람들이 재차 중건하였고, 일제 말기에 이곳에 주.. 더보기
채미정 경북 구미시 금오산에 있는 채미정은 고려말의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로 조선 영조 44년(1768년)에 건립되었다. 야은 선생은 이곳 구미 출신으로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과 함께 충절을 지킨 삼은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야은 선생은 고려말 벼슬을 버리.. 더보기
경주 종오정(從吾亭).만송정 종오정(從吾亭)일원은 조선 영조(英祖)때 학자(學者)인 문효공(文孝公, 호 : 自喜翁) 최치덕(崔致德)선생의 유적지이다. 연당(蓮塘)에는 종오정을 중심으로 앞면 좌우에 향나무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려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 유적을 이루고 있다. 만송정 만송.. 더보기
세심대계곡과 옥산서원 화정1회 방영분 중에 선조임금(박영규분)이 계곡에서 신하와 함께 詩宴을 배푸는 중 직접 시제를 내리면서 여러 대신 앞에서 "폐가입진廢假立眞) !"을 외치면서 광해군을 폐하는 암시를 주는 詩題를 내리는데 즉 폐가입진(廢假立眞),가짜를 몰아 내고(廢假) 진짜를 세운다(立眞) 즉 서자 .. 더보기
최진립장군과경주용산서원 용산서원에 배향된 잠와 최진립은 무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을 거쳤으며, 병자호란 때 일흔의 나이로 전장에 달려가 분투하다 순직한 장수이자 청백리다. 경주 최부자의 유래는 최진립 장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합니다. 편액글씨는 당대의 명필 동국진체 개척자 옥동 이서의( ‘용산서원.. 더보기
선비정신의 유적지/ 덕봉정사 정자앞에 연못을 조성한 덕봉정사는 선비의 멋과 생활의 여유를 볼수잇고 자연과 더불어 멋진 집을 짓고 여생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진다. 경주시 마동 538 더보기
포은 정몽주의 임고서원 조옹대에서 바라본 임고서원 정몽주의 자는 달가이며, 호는 포은이요, 본관은 영일이다. 어머니 이 씨가 임신하였을 때에 난초꽃 화분을 안다가 놀라 떨어뜨리는 꿈을 꾸고서 깨어나 공을 낳았다. 따라서 이름을 몽란이라 하였다. 어깨 위에 북두칠성 모양으로 일곱 개의 검은 점이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