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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과 정자

운곡서원 은행나무 더보기
임고서원 은행나무 1985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약 2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5.95m이다. 가지는 동쪽으로 9.6m, 서쪽으로 1m, 남쪽으로 9m, 북쪽으로 9.5m로 퍼져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이다. 이 나무는 본래 임고서원이 부래산(浮來山)에 있었을 당시 그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이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현재의 위치에 1600년경에 복원하고 옮겨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생육상태와 나무의 모양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더보기
종오정 경주 손곡동 종오정에서. 2023,07,29. 더보기
경주 운곡서원 설경 운곡서원에는 400년된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이면 단풍을보러 많은사람이 찿는곳인데 오늘은 (2023,02,15.) 경주에 눈이 내려 설경을 담아보았다. 더보기
임고서원 은행나무 영천시 임고면의 임고지명은 중국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임고서원은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기위해 명종8년 임고면 고천리 부래산 아래에 처음 세워졌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선조36년(1603년)에 지금의 장소에 세워졌고 은행나무도 이때 지금의 장소에 옮겨왔다고 합니다, (2022,11,07일 촬영함,) 더보기
경주 종오정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종오정은 아담한 연묫의 연꽃과 배롱꽃이 어울려 아름다운 정자입니다. 더보기
육신사 배롱나무 사육신으로 일컫는 조선 세조 때의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선생만을 그 후손들이 모셔 제사를 지냈으나 선생의 현손(玄孫)인 박계창이 선생의 기일에 여섯 어른이 사당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나머지 5위의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다. 더보기
하목정 배롱나무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 종문(李宗文)현감이 조선 선조 37년(1604)에 세운 것이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이 곳에 머문 적이 있어 그 후 이 종문의 장자인 이 지영(李之英)에게『하목정』이라는 정호(亭號)를 써 주었으며, 또한 사가(私家)에서는 서까래 위에 부연을 달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나 인조의 명으로 부연을 달았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