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및 암자답사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각황전과 원통전 사이의 작은공간에서 피는 이 매화는

꽃이 붉다 못해 검붉다고 하여 흑매화라는 별칭울 가지고 있다.

조선 숙종(1674~1720)때 계파선사가 각황전을 짓고 기념으로

심어다고 알려져 있다.

300년을 훌쩍 넘은 고매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은 꼭두새벽부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2023.03,11.

'사찰및 암자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14) 2023.04.11
대명사 꽃잔디  (43) 2023.04.09
양평 용문사의 겨울  (49) 2023.01.03
통도사 백련암 은행나무  (13) 2022.11.15
청도 운문사 은행나무 개방  (24)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