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의꽃말은 기다림이라고 하지요.
바닷가의 험한바위틈새 바람이 날라다준 한줌의흙에서
싹을티우고 뿌리를내린후 모진 바닷가 바람과 험한파도
한여름의 불같은 열기를 견뎌내면서 화려한 보라색 꽃을
피우는 해국의 생명력에 고개를 숙인다.
해국 자생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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