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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답사

무릉도원 영덕 복사꽃마을

 

복사꽃의 꽃말이 사랑의 노예라고 하네요,

‘봄나물 뜯으러 나온 아낙/불그레 얼굴 붉히며 복사꽃에 취해가네/아∼ 어찌할꼬, 어찌할꼬….’

유치환의 시 한구절이 생각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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