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월 꽃을 피우는 얼레지의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다. 야생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불리며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봄에 나온 잎을 뜯어서 삶은 후 그늘에 말려 나물로 먹고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위장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어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두통이나 현기증에도 효과가 있다.
천성산 성불암계곡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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