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쉬어간다고 하여 금장낙안이라고 불리워지던 곳이기도 했고,
신라시대 자비왕 때는 을화라는 기생이 왕과 연희를 즐기다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기도 하고
금장대 아래에 만들어진 예기청소는 김동리의 단편소설인 <무녀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금장대에서 바라본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
경주금장대에서 본 주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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