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문

 

지옥의 뒷문으로 예상되는 Derweze, Turkmenistan

 

 

고고학자들이 고대 부터 줄곧 묘사되어오던 지저세계에 존재할것으로 전설로 내려오던 지옥의 문을 발견. 마치 인디아나 존슨 영화와 같은 소리로 들릴줄 모르지만 이태리 고고학자들이 로마,그리스 시대때 부터 전설로 내려오던Phrygian city of Hierapolis로 불렷던 곳으로 터키 남서부의 Pamukkale지방에서 발견,그리스 로마시대의 기둥을 가진 조그만한 사원에 지하로 뻗은 동굴 계단안에 유독가스로 가득차 있는것이 과거 그리스에서 플라토니온으로 묘사된것과 그리스 지리학자 Strabo (64/63 BC -- about 24 A.D.) 가 묘사한것과 거의 일치하고 지나가는 새들이 동굴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여기저기 죽어있으며,사원옆 계단에서 사람들이 신의 의식을 지켜봤을것으로 예상되는등 과거 어둠의 제왕 아폴로를 섬겼던것으로 예상되며 그리스 시대의 신의 제자인 PLUTO와 KPRE의 제단도 발견되었으며 이 건축물들은 기원전 190년에 지은것으로 예상되고 4세기까지 활발히 사용되다 기독교가 성행하던 6세기경 파괴된것으로 보임

불가리아의 라듀일에 잇는 중세 교회인 St.Nicolas의 프레스코 기법으로 묘사된 지옥의 문

 

이태리 고고학자들이 발견하여 디지탈 기법으로 복원해본 과거의 건축물인 지옥의 문

 

현재의 모습

 

신의 의식을 사람들이 앉아 지켜봤을것으로 예상되는 계단

동굴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죽어있는 새의 사체

 

 

그리스 지하계의 신인 아폴로

 

사원근처에는 석회석이 열에 녹아 흘러내린 암석들

지하세계의 신인 Pluto와 Kore를 묘사

 

출처;다음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