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중한 자료방

6.25전쟁 당시 한국 모습은

 

뉴질랜드 북섬 네이피어에 거주하는 모리스 먼로(83) 씨가

 

1950년 말부터 1953년까지 경기도 동두천과 파주에서

포병으로 근무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독립문. 오른쪽에 소달구지를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당시 중앙청으로 뻗은 광화문 거리.

쓰러져 가는 초가지붕 아래서 곡식을 빻고 있는 시골풍경.

장을 보러온 사람들과 상인들로 붐비는 시장골목.

기차역에서 신병을 맞이하는 뉴질랜드군.

전선 시찰에 나선 이승만 대통령을 기다리는 군인들과 민간인들.

당시 뉴질랜드군 포 진지 전경.

외국 참전용사들을 상대로 들어선 전방 지역 상가들

임진강에서 튜브를 타고 있는 뉴질랜드 군인들.

당시 부산에 있던 유엔군 묘지 전경.

한 여름 강가에서 웃옷을 벗고 포사격 훈련을 하는 병사들

당시 뉴질랜드군 사열장면.

뉴질랜드 군용 차량을 타고 있는 한국인들

서울 도심에서 운행되던 전차의 모습.

뉴질랜드 참전용사 모리스 먼로. 당시 21세

출처;중앙포토